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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12> 디지털 광고 3일에 시작 도전

딱 3일만에 디지털 광고를 올바르게 시작해서 꾸준히 내 사업체 매출과 고객을 늘리도록 하는 똑똑한 도전을 시작해보자. 간단하지만 정말 내 사업체의 현재와 미래를 바꿔주는 큰 임팩트를 선물할 것이다. 내 사업체의 고객과 매출의 방향을 바꾸는 디지털 광고를 시작하기위해 이번 연재 내용을 다시 복습, 참고하면 누구든 3일 만에 시작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DAY 1: 디지털 광고 플랫폼 선정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구글 키워드 광고, 틱톡,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 있다. 내 고객이 가장 활발하게 시간을 보내는 플랫폼을 한두가지만 정하면 된다.   시작 전에 두 가지 광고 종류를 이해하자. 하나는 풀 (pull), 다른 하나는 푸쉬 (push) 방식이다.     풀 방법은 관심이나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이 직접 검색했을 때 관련 광고를 보여준다. 따라서, 관련성이 매우 높고 고객 반응도 뛰어나다. 하지만, 필요를 느끼지 못할 때는 비교적 효과가 약하다. 구글 키워드 광고, 빙 광고 등 검색 광고가 대표적인 예이다.     푸쉬 방법은, 찾지 않아도 관심이나 흥미, 인구 통계와 다양한 정보 등을 분석하여 가장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에게 직접 다가가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견물생심’을 끌어내도록, 눈에 보여주어서 구매 욕구가 솟아나도록 유도하는 광고이다. 페이스북, 인스타 광고가 대표적인 예이다. 가격이 현저히 싸면서도, 매우 정교한 조합의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디지털 광고이다.     그 외에도 요즘 가장 강력하게 떠오르는 유튜브 광고와 B2B 쪽으로 앞서있는 링크트인 등도 저렴한 비용으로 로컬 스몰비즈니스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     DAY 2: 광고 계정, 캠페인 셋업     위에서 결정한 플랫폼에 광고용 어카운트를 셋업하여 캠패인을 만든다. 이 부분은 초보인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쉽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모든 과정을 직접 다 하려다 수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디지털 광고를 시작하지 못한 업주도 많다. 관리비가 들어도 디지털 광고는 제대로 하면 저절로 이익을 챙긴다. 직접 해야 속이 시원한 성격이라면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따라해도 된다.   DAY 3: 타겟층과 메시지, 예산 입력, 실행   이제 타겟층과 전달할 메시지를 만든다. 광고 지역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서 편하다. 1마일 반경으로 아주 작게 광고할 수도 있고, 우편번호나 도시, 주, 미전역 또는 원하는 나라를 대상으로 할 수 있다. 나이나 성별, 언어와 학력, 가구소득까지도 예리하게 정할 수 있어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비용 낭비를 최소화한다.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시작해보자. 달리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디지털 광고가 바로 당신의 스몰비즈니스 사업 성장의 비밀 열쇠일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광고 디지털 광고 유튜브 광고 광고용 어카운트

2022-11-16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11> 디지털 광고 통한 사업 육성법 총정리

지난 10편의 칼럼을 통해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에 얼마나 효과적이고, 어쩌면 예산이 부족한 자영업자에게 유일하게 먹히는 광고 수단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오너가 직접 실행하는 디지털 광고의 유리함과 어려움, 전문가에게 맡겨서 진행할 때의 신속함과 편리함, 그리고 업체를 십분 활용하는 방법과 이유도 전달했다.   간단히 키포인트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광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대부분 광고의 문제점과 똑똑한 대안 ▶스몰비즈니스의 게임체인저, 디지털 광고의 예리한 타겟층 선별 방법 ▶디지털 광고가 스몰 비즈니스를 살리는 이유 ▶똑똑한 사업주가 디지털 광고를 하는 5가지 이유 ▶도박과 광고의 닮은 점 ▶된다는 증거를 미리 확인하는 방법·경쟁사가 안 가르쳐 주는 매출의 비밀 무기: 디지털 광고 ▶하면 안 되는 (그런데도 여전히 하는) 광고 잘라내기 ▶안 하면 안 되는 (돈 벌어주는데도 안 하는) 광고 쉽게 찾아내기 ▶디지털 광고, 내가 직접 할 때의 장단점 ▶디지털 광고를 맡길 때의 장단점: 왜 이렇게라도 해야 하는가 등이다.   첫 행동의 힘이 중요하다. 결국 결과를 만드는 건 아는 만큼이 아니라 행동하는 만큼이다. 훌륭한 코치에게 레슨을 받아도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마음에 확신이 전율처럼 다가와도, 하루에도 몇 차례나 설렘이 끓어오른다고 해도,     머뭇거리며 생각만 하는 사람은 끝내 행동으로 옮겨내지 못한다. 미루는 사람은 늘 그 자리에서만 맴돌 것이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날마다 경쟁에서 조금씩 뒤로 밀리는 위험을 고집하는 미련함이 될 수 있다.   솟아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팬데믹의 여파로 경기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요즘같이 경쟁도 치열할 때는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가라앉는다. 힘이 들어도 헤엄을 치고 앞으로 나아가야 무언가를 해내며 살아남아 앞지를 수 있다.   디지털 마케팅은 일단 해보고 안 되면 조정하거나 향상할 수 있는 필요한 정보를 공짜로 제공한다. 디지털 시대에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기억해야 할 한 가지가 있다. 디지털 마케팅이 현재 세계 시장을 휩쓸며 더욱 크게 지배하는 이유는 전통적 마케팅보다 스몰비즈니스에 압도적이고 분명한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광고의 핵심은 키워드다. 오늘의 키워드는 ‘지금 시작할 것’이다. 지금 내 사업체를 더욱 키워보라. 직접 하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문의하던, 기다리지 말고 행동하라. 예산이 너무 적다면 오너가 직접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제대로 하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분명 낫다. 물론 직접 시작해서 실패를 맛보더라도 언제든 전문가의 힘을 빌릴 수 있다.   당장 유튜브만 찾아봐도 직접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하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 경험이 없어서 실수하거나 조금 손해를 봐도 그 경험의 가치와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내 사업체는 이미 성장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수면 위에 나타나지 않아도 곧 실제적 향상과 반가운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육성법 디지털 광고 디지털 마케팅 도박과 광고

2022-11-02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10> 광고까지 맡겨서 돈 버는 사람

돈 잘 벌어주는 묘책이 뭘까? “남에게 맡기면 손해 아닌가?” “제대로 해주기나 할까?” 실제 결과는 의외로 다르다. 직접 해서 그만큼 못 벌 때가 더 많다. 전문가에게 맡길 때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면, 안 그래도 모자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면, 지날수록 더 많이 수익을 키워갈 생각이라면, 당연히 맡겨도 된다.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건 매우 많다.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하면 웬만한 건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시간 사용 면에서도 효율적이지 않을뿐더러 제대로 해내기는 더 어렵다. 여전히 누군가에게 맡기는 편이 유리한 건 설명이 필요 없다.   -공짜가 발목 잡는다   신기하게도 디지털 마케팅이나 온라인 광고 등 인터넷과 연결된 것은 무조건 돈 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 다 직접 하려고 하면 그게 사업주의 발목을 잡는 데도 말이다. 내가 하는 수준보다 더 잘해내는 분이 시간과 비용 모두 효율적으로 해준다면, 당연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큰 결과를 더 빠르게 만들어낸다.     지난 시간에 직접 하는 장단점에 대해 다뤘다. 오늘은 디지털 광고를 맡길 때의 장단점을 얘기해보자.   -관리비 vs 전문 관리 혜택 (단점, 장점)   공짜는 없다. 누군가 내 일을 대신해준다면 비용을 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직접 고민하거나 제대로 못 하는 이슈에 대한 걱정은 사라진다. 전문적으로 쉽게, 저절로 광고에 대한 혜택만 챙기게 된다.   -전문 관리=광고 경쟁력 (장점)   광고비는 같아도 성과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뛰어난 광고 카피, 그래픽, 오퍼 메시지 등에서 이미 판가름이 났기 때문이다. 같은 상품과 가격이라도 광고의 매력도와 반응에서 천차만별의 차이가 난다. 경쟁사보다 나은 광고 문구와 메시지, 타게팅, 조정 등을 생각해보면 일반 업주가 직접 다룰 때는 광고 경쟁력에서 밀리기 쉽다.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자신을 얼마나 아는가로 신중히 판단해보라.     -다양한 기능과 기법 활용 (장점)   신문이나 잡지의 광고는 비교적 단순하다.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비슷한 상황의 반복이다. 하지만 즉시 고객의 반응과 움직임을 트래킹하는 디지털 광고는 실제로 조정하고 비교해서 좋은 결과를 쌓아갈 수 있다. 이때 아마추어는 한계에 부딪힌다. 그 유리 천장을 깨고 더 큰 반응과 매출을 얻으려면 전문가의 시선에서만 보이는 조정 영역이 있다.     -방대한 전문성을 내 편으로 (장점)   단순히 광고를 셋업하고 띄워주는 기능 정도가 아니다. 경쟁사 벤치마킹, 고객 구매 심리와 반응에 대한 이해, 감성 터치 광고 기법, 오퍼 메시지, 타게팅 조정, A/B 테스팅과 향상 등 여러 기능과 방법으로 디지털 광고는 향상이 가능하다. 전통적 광고처럼 한 번 셋업해서 잘 돌아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현실이다. 혼자 다 배워서 할 수 있는 현실이 아니라면, 언제나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덤벼드는 성격이 아니라면, 차라리 똑똑하고 믿을만한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 편하고, 안전하고, 혜택도 더 많이 얻어낸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전문가 디지털 광고 광고 경쟁력 광고 기법

2022-10-19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9> 내가 할까, 누구를 시킬까

누가 내 돈을 벌어 주는가? 돈을 직접 버는 사람, 남이 벌어주는 사람, 그리고 시스템이 벌어주는 사람이 있다. 그중에서 누구의 수익이 가장 높고 탄탄한 건 바로 시스템이 벌어주는 사람이다. 편하기도 하지만 큰 폭의 성장기회도 쉽게 찾고, 자신의 노력과 수고도 훨씬 적게 든다.     시스템이라고 하면 복잡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디지털 광고는 설정만 해 놓으면 그 다음은 몇 가지 주기적인 관리로 돌아간다. 원하는 고객층, 알리고 싶은 서비스나 상품, 타겟 지역 정도만 설정해놓아도 훌륭하다. 디지털 광고 시스템은 이렇게 설정한 틀 안에서 고객이 반응하고 꾸준히 나를 찾게 만들어 준다.     아직 안 해보았다면 시작해 볼 만하다. 이미 설명했던 타겟층과 지역, 광고 문구, 광고비 설정만으로도 어느 정도 돌아가기 때문이다. 컴퓨터나 인터넷, 마케팅의 영역이 불편하지 않다면 직접 하면 되고 아니면 경쟁력 있는 에이전시에 맡겨도 좋다.     고객을 쫓아다니는 건 언제나 피곤하다. 그 반대로 고객이 나를 찾아오게 하는 것이 광고의 매력이다. 1달러를 넣었을 때 2달러, 3달러, 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속해서 내는 광고는 신나는 꿈과 같다. 한 번에 되지는 않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이제 그 첫 번째 파트, 직접 할 때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어느 방법이든 이번에는 꼭 디지털 광고를 시작해서 그 매력과 성과를 직접 경험해보자.   ▶관리비 절약 (장점)   티끌 모아 태산이다. 큰돈은 아니라 해도 관리비를 절약하며 알뜰하게 해본다면 언제나 득이다. 매월 절약하는 관리비는 그만큼 더 광고 예산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순수한 나의 결정 (장점/단점)   예전에 알지 못했던 나의 경쟁력과 탁월함도 발견할 수 있다.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앞서가는 사업가들에게 좋은 방법이다. 고정적인 생각 밖에서 솔루션을 찾는 편이라면 직접 하는 것이 매력적일 수 있다. 안전한 외부 전문 조언과 도움보다 자신의 직관이나 판단력으로 움직이는 분들께 권한다. 다만 실수를 통한 배움을 넘어 지속적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한다.   ▶지식과 경험을 통한 개인적 발전 (장점/단점)   직접 하려면 늘 배워야 한다. 이 과정에서 얻는 교훈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 배움의 기쁨과 실행의 묘미도 돈을 주고 사지 못할 만큼 가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사업주에겐 권하기 어렵다. 또한 매출 증대와 수익 창출이 급하다면 전문가에게 쉽게 맡겨서 사업 성장에 주력하는 편이 낫다.     ▶문제 발생 시 대응 (단점)   문제가 생길 때 대응이 어렵다. 특별한 이유 없이 광고가 중단되거나 계정 정지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이슈들이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데 경험이 부족한 오너는 당황한다. 힘든 과정에서도 끝까지 달라붙어 솔루션을 찾아내는 성격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다음 시간에는 전문 업체에 맡겨서 신경 쓰지 않아도 수익이 저절로 나도록 맡기는 방법의 장단점을 다루겠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재미 교훈 광고비 설정 디지털 광고 지역 광고

2022-10-05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8) 안 하면 안 되는 광고

경기에서 이기려면 수비와 공격, 모두 필요하다. 위기를 잘 막아내면 실점은 면하지만, 여전히 반쪽이다. 나머지 반은 득점이다. 실책을 줄이고 득점을 쌓아야 승리한다.     지난 시간에 절대 하면 안 되는 광고에 대해 알아봤다. 그것은 수비로 보면 되고, 이제는 공격이다. 정말 중요한 나머지 반,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 하면 손해’라는 말이 있다. 안 하면 그 자리에 머물러야 함에도 그런 표현을 하는 이유가 있다. 주변의 경쟁사들이 되는 광고로 날마다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이때 나만 가만히 앉아 있다면, 제자리걸음이 아닌 뒤처짐이다. 되는 행동을 안 하는 건 정체가 아닌 손해로 봐야 한다.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는 다른 광고에 비해 위험 부담이 적으면서도, 할 때마다 돈 벌어주는 효자 광고를 말한다. 이를 찾아내어 투자하는 것이 사업주의 큰 숙제다.   이런 광고를 찾아내려면,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광고를 모두 리스트해 보라. 5개, 10개, 그 이상이라도 상관없다. 이제, 추려내는 필터를 적용해보자.   1) 일반 대상과 넓은 지역=함정   타깃층이 넓고 일반적이면 내 필요에 맞게 잘라낼 수 있는지 확인하라. 그게 안 되면 탈락이다. 보편적 대상, 필요 이상의 커버리지는 손실 위험이 다분한 광고의 함정이다. 스몰비즈니스는 아무에게나, 아무렇게나 낭비할 예산이 안 된다. 내가 원하는 대상과 지역만 알뜰하게 고집해야 한다.     2) 내 작은 주머니 만큼만 광고   쓰고 싶은 비용 만큼만 쓸 수 있는 광고를 선택하라. 그게 말이 되냐고 물을 수 있지만, 힌트는 디지털이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구글, 빙 광고 등… 거의 모든 디지털 광고는 불필요한 부분을 내 마음대로 잘라낼 수 있다. 광고비 또한 내가 정한다.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3) 비밀스러운 광고는 모두 실격   “몇 명이 보았는지, 몇 명이 반응했는지 말해줄 수 있는가”라고 물을 때, “당연하죠, 리포트에 자세히 포함됩니다”라는 대답이 나오면 합격. “그건 좀 곤란한데요” 하면 실격이다. 세밀한 통계 자료가 제공되지 않으면, 바라는 효과, 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정 봐주지 말고 몽땅 잘라낸다. 디지털 광고를 선택했다면, 이건 함께 따라온다. 염려하지 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4) 경쟁사가 돈을 쓰는 광고   경쟁사가 안 하는 광고는 위험이 높다. 자유 시장에서 잘 되는 광고를 안 할 리 없기 때문이다. 같은 업종에서 선두를 이끄는 업체들이 계속하는 광고라면 나 또한 고려해볼 만하다. 구글 광고는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해서 볼 수 있다.   이런 필터를 적용해서 필요 없는 대상과 지역을 과감하게 잘라내고, 내 예산에 맞게 알뜰하게 투자해보자. 이때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통계자료를 보며 광고 카피, 메시지, 오퍼 등을 조정하면 돈 벌어주는 광고로 바뀌는 건 시간문제다. 결국 되는 광고는 조율이다.   오늘은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를 다뤘다. 지난 시간에 나눈 피해야 할 금기 사항, 하면 안 되는 광고 내용과 함께 활용하면 위험부담을 줄이면서도 꾸준히 사업을 키울 수 있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위험부담 디지털 광고 구글 광고 효자 광고

2022-09-21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7)

아무리 공부하라고 해도 안 듣는 아이에게 잔소리만 더 한다고 귀가 열릴까. 그런 줄 알면서도, 부모의 마음은 포기하지 못한다. 이럴 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부모도 있다. 공부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대면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미래를 냉정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어느 쪽이 잘 먹히는지는 받아들이는 아이와 설명하는 부모에게 달려있다.   정말 되는 광고가 이런 거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꿈쩍 안 하는 업주에겐, 하면 안 되는 광고를 알려주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오늘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광고에 대해 조심조심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이제, 소매 걷어붙이고 피해야 할 광고를 함께 살펴보자.     1) 정밀한 표적화 옵션이 없는 광고   그냥 해보고 판단하라고. 이게 말이 되는 말인가. 어느 광고든 마찬가지겠지만, 광고 예산이 빠듯한 소규모 업체엔 아무 광고나 마구잡이로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없다. 타깃층을 예리하게 잘라내지 못하면 광고비 낭비는 정말 엄청나다.     고객의 대부분이 반경 5마일 이내에서 온다면, 20마일 지역을 커버하는 광고를 할 때 얼마나 낭비할까. 반경을 면적으로 계산해서 확인해보라. 94%의 광고비를 오지 못할 고객 대상에게 쏟아붓게 된다. 오직 6%만이 내가 원하는 고객층인데, 오지도 않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94%의 광고비까지 모조리 내야 한다. 50마일 반경을 커버하는 미디어라면 99%를 낭비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2) 통계 자료를 주지 않는 광고   광고가 정말 되는지 안 되는지, 세밀한 통계 자료를 주지 않으면 판단 자체가 어렵다. 반응이 미미하거나 애매할 때는 통계 자료를 봐야만 클릭과 웹사이트 방문, 금방 나갔는지 아닌지 등의 관심도를 확인한다. 그것이 안 되는 광고는 게임이나 도박에 가깝다.   3) 내 맘대로 못하는 광고   광고비도 내가 정하고, 타깃 지역과 고객 데모그래픽도 내 맘대로 쑥떡 잘라내고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광고 메시지, 오퍼 등도 수시로 내 맘대로 바꿀 수 없다면, 광고를 통해 가장 최적의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부분 전통적 광고는 큰 회사들이 많이 한다. 특히 커버리지가 넓고, 일반 고객층을 타깃하는 경우에는 나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스몰비즈니스와 로컬 사업체는 상황이 다르다. 관심이 높고, 가까우며, 반응하는 대상에게만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만, 항상 돈 벌어주는 광고가 된다. 그런 꿈 같은 광고가 어디 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디지털 광고가 순식간에 시장을 점령하게 된 이유가 있다. 스스로 찾아보고 자신감을 갖자.   광고비 지출을 아무리 늘려도 안 되는 광고는 여전히 안 된다. 그렇기에, 위의 금기사항을 피해 가면, 되는 광고만 남게 된다. 이제 그 광고를 당신이 사용하면 된다. (힌트: 디지털 광고)   지금까지 안 되는 광고에 대해 잘 몰랐거나, 디지털 광고와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깨닫지 못한 업주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분에게 올바른 가이드가 되고,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만나게 하는 오늘 칼럼이었기를 바란다.   다음 시간에는 연결해서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를 찾아내자.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타깃층 최적화 광고비 낭비 광고비 지출 디지털 광고

2022-09-07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6) 광고는 내기가 아니다

답을 이미 알면서도 모른 척 내기하자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과 내기하면 언제나 불리하다. 한두 번은 모르지만 그다음부터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내기의 함정.   “이렇게 될 거 같지 않아? 아닐 수도 있지만…”하는 질문에, “지금 상황이 이런데, 요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서로 답을 모르는 사람끼리 재미 삼아 내기할 순 있지만, 이미 답을 알고 내기를 부추기면 사기꾼이나 다름없다. 불충분한 정보만으로 순진하게 내기에 뛰어들면 위험하다. 스몰비즈니스 광고도 마찬가지이다.   ▶된다는 증거를 미리 확보한다.   아무리 비싼 광고를 한다고 해도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럼 안 해야 하는가? 대부분 안 하면 더 난감해진다. 모든 걸 찬스에 맡길 수는 없지만, 충분히 된다는 증거를 확보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순진하게 뛰어드는 내기와 그리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증거 또는 된다는 자료를 확보해야 하는가?   ▶나만 나오는 광고는 위험하다.   쉽게 확인할 방법은, 경쟁사가 비슷한 종류의 광고를 꾸준히 하고 있느냐이다. 나만 보여주는 카테고리 독점적 (category exclusive) 광고는 근사하게 들리지만 별 볼 일 없다. 광고 세일즈맨이 “여기는 김 사장님의 경쟁사는 아무도 없기 때문에, 효과가 좋을 거예요.”라고 말한다면, 왜 다른 이들이 피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구글 검색에서 경쟁사가 광고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나도 피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하지만, 경쟁사들이 줄지어 나타난다면,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도 된다.   ▶고객 반응이 충분한가.   광고마다 고객층 숫자와 반응에서 차이가 난다. 소규모 사업주로서의 미션은 나의 가장 좋은 고객층이 잘 보고, 참여 또는 반응이 높은 몇 가지 알짜배기 광고를 추려내는 것이다.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디지털 광고가 거의 압도적 우세일 것이다. 얼마나 쉽게, 빨리, 정확하게 고객층을 선별해서 타겟할 수 있는지, 그들의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 작게라도 테스트해 본 후에 충분한 예산을 배정하는 편을 추천한다.   ▶통계자료가 신뢰할 만한가.   통계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위험 요소는 광고주가 안고 가는 셈이다. 신뢰할 만한 통계 자료인지도 중요하다. 디지털 광고가 아니라면, 그 통계 자료가 믿을 만한지 의심해볼 필요도 있다. 그냥 던지는 말만 믿지 말고, 문서로 받고 검증도 해보라.     ▶안 되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만약 광고 효과가 기대치 이하라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미리 물어야 한다. “광고 사이즈를 키우고, 횟수를 늘려보세요.”라는 제안도 운에 거는 내기가 아닐까? 대상층 조정, 광고 카피나 랜딩 페이지 등을 수정해서 더 높은 반응을 즉시 시도할 수 없다면, 위험 요소는 여전히 크다고 보면 된다.   ▶안 하면 안 되는 광고 찾아내기.   즉각적인 반응을 알아내고, 쉽게 조정해서 광고 효과를 늘릴 수 없다면 스몰비즈니스엔 무리한 광고, 내기와 같은 광고임을 기억하자.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광고가 아니라, 안 하면 안 되는 광고를 신속하게 선별하라.     ‘1달러’를 투자했을 때 그 이상을 수확하는 내 사업체에 맞는 광고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광고를 빨리 찾아내면 사업체는 저절로 성장한다. 나에게 돈 벌어주는 광고가 어디 있는지 오늘부터, 꼭 찾아보기를 바란다.   ▶문의:(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내기 광고 내기 스몰비즈니스 광고 디지털 광고

2022-08-24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5) 광고가 도박인가?

광고를 도박처럼 하는 사업주가 많을까? 나는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겠지만,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갈 주제이다. 광고의 효과나 결과를 충분히 예측하지 않았다면, 되는 광고라는 통계나 실질적 증거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잘생긴 광고 영업사원의 말만 듣고 부푼 기대로 해보았다면, 거의 도박의 수준에 가까울 수 있다.   막 하면 안 되는 광고.   어느 광고나 마찬가지겠지만, 스몰비즈니스 광고는 막 하면 안 된다. 광고를 망치면 사업까지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한된 광고 예산을 어디에 똑똑하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매출과 고객 증가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단순히 어디에 광고하느냐가 아닌, 정해진 광고비로 손님과 매출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 옵션인가를 스스로 선택하는 신중하고 흥분되는 결정이 될 테니 말이다.   광고와 도박의 차이는.   광고를 도박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가?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고민할 때는 없었는가? 광고나 도박이나 얼핏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엄격히 달라야 한다. 주요 차이를 확인해보자.   결과/고객 반응 예측.   결과나 고객 반응을 추측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타겟층에 대한 분명한 그림과 그들의 반응에 대한 통계 자료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첫 달 광고를 통해, 그 통계치를 확인해보았는가? 얼마나 많은 노출, 클릭, 그리고 반응이 있는지 오너가 항상 보면서 가성비를 평가해야 한다. 숫자를 근거로 점점 나아지게 조정할 수 있어야만 도박이 아닌 광고 관리가 된다.   야금야금 조정.   한 번의 고속 질주보다 더 강하고 무서운 건 보이지 않는 작은 거북이 걸음이다. 광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 번에 잘 되는 광고가 대박을 내지 않는다. 실제로 그런 광고가 있다 해도 광고비는 만만치 않으리라. 현실적이지도 않기에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야금야금 조정해서 향상해 나가는 디지털 광고는 강하며 잠재력 또한 막강하다. 시장과 타겟층 인구 통계, 고객 반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광고 통계 자료만 있으면 광고의 무한 가능성을 건드릴 수 있다.     대박 내는 확장성.   웃을지 모르지만, 디지털 광고는 대박 내는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 통계 자료를 보며 반응을 예측하고 만들어 낸다. 매력 광고 메시지와 자신의 오퍼를 조금씩 최적화한다. 자신이 기대하는 특정 수위의 고객 반응까지 올렸다면, 큼직하게 투자해서 그 수확을 즉시, 몽땅 거둘 수 있다. 광고비를 두 배, 세 배로 늘려도 거의 동일한 리턴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꾸준한 조정을 통해 반응이 확실한 단계에 이르면, 광고비를 현저히 늘려서 매출 혜택을 쉽게 몇 배로 늘릴 수 있다. 디지털 광고의 예측 가능한 대박 확장성으로 반전의 파도를 일으키는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도박이면 안 되는 광고.   스몰 비지니스오너는 광고로 도박하면 안 된다. 특히 예측이 어렵고 고객 반응이 쉽게 바뀌는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전통적 광고도 좋고, 디지털 광고도 좋다. 하지만 위에 말했던 도박이 아닌 대박을 내는 광고를 원한다면, 디지털 마케팅이 훨씬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스스로 조사해 보고 확신을 가져보라. 잘생긴 광고 영업사원의 말이 아닌, 자료와 팩트, 그리고 왜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에 현저히 유리할 수밖에 없는지 이제는 직접 확인해보라.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도박 스몰비즈니스 광고 디지털 광고 광고 통계

2022-08-10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3>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를 살린다?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를 살린다?” 이 충격적 말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에이, 말도 안 돼.” “정말 그럴 수 있나요?” “그건 어떻게 가능한데요?” 등 업주의 반응도 저마다 다르다.       ▶스몰비즈니스의 매출 반전   무모한 주장처럼 보이지만, 전혀 터무니없지 않다. 모든 사업체를 살리는 툴은 세상에 없지만, 스몰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반전을 쉽게 내는 파워는 디지털 광고에 들어있다. 안 써서 모르는 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그 육중한 혜택을 챙기지 못했을 뿐이다. 디지털 광고는 기존 광고와 다르게, 엔진 자체에 매출과 고객을 훨씬 쉽게 이끄는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업체 살리는 이유   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떻게 디지털 광고로 비범한 혜택을 챙기는지 살펴보면 곧 자신감이 달라붙는다. 오랫동안 만족하지 못했던 기존 광고와 비교해보라. 아래 몇 가지만 공평하게 보아도 확신은 더욱 단단해지리라.     ▶필요 없는 비용, 싹둑 잘라낸다   잘 되는 부분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잘라낼 때, 광고 효과는 치솟는다. 내 사업체 반경 4마일 내의 50대, 고소득층 아시아계의 싱글 남성에게만 보여주고 싶은가? 딱 그만큼만 비용 지불하고 싶다면, 디지털 광고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 과감하게 가위질해서 얌체처럼 광고한다면 수익성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유연성으로 혜택만 챙긴다   광고도 내 맘대로 레고 조각처럼 빼고 끼워 넣을 수 있을까? 디지털 광고는 레고 방식 접근이 기본이다. 조립식 접근 방식의 디지털 광고는 예산 부족인 스몰비즈니스가 혜택을 쉽게 챙기게 한다. 아직도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스피드를 살펴보자.   ▶속도가 경쟁력이다   스피드는 경쟁에서 사업체 흥망을 좌우할 만큼 큰 변수로 작용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잡듯이, 한발 앞서는 사업체가 경쟁의 주도권을 장악한다. 새로운 상품, 서비스, 프로모션, 할인 또한 먼저 알리는 쪽이 고객 몰이에 성공하기 쉽다. 디지털 광고의 스피드는 바로 실시간이다.   ▶측정 가능한 고객 반응과 매출   믿건 말건, 광고는 도박에 가까운 때가 많다. 하지만, 고객 반응 측정이 가능하다면 더는 도박이 아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돈 놓고 돈 먹기 수준에 가까워진다. 쌓이는 통계 데이터를 통해 고객 반응, 매출 측정과 신뢰도가 더욱 뚜렷해진다. $1,000 광고비로 20%의 이익을 얻었다면, 쉽게 $2,000, $5,000, 그 이상도 투자해 같은 비율의 이익을 챙길 수 있다. 몇 차례 테스트로 고객 반응 통계를 살핀 후, 광고 투자를 늘려 수익을 즉시 늘릴 수 있다. 측정 가능 통계자료로 얻는 마케팅 마술이다.   ▶자동 실험으로 날마다 똑똑해진다   똑똑한 광고는 우연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A/B 자동 실험을 통해 날마다 똑똑해진다. 두 가지 다른 문구나 오퍼를 정해서 테스트하면, 이기는 광고가 어떤 건지 알 수 있다. 반복할수록 쌓이는 데이터로 점점 똑똑해지는 기막힌 기능도 공짜로 제공된다. 디지털 광고가 스몰비즈니스를 살릴 수 있다.     지금 기울어가는 수많은 소기업, 자영업, 사업체가 디지털 광고만이라도 제대로 활용한다면 빠른 전화위복이 실제로 가능하다. 앉아 고민하지만 말고, 꼭 시도해서 정말 된다고 증언하는 똑똑한 사업가의 편에 들어오길 바란다.   다음 시간에도 무섭게 매출 늘리는 이 특별한 도구에 대해 계속 알아보기로 하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디지털 광고 광고 투자 기존 광고

2022-07-13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2) 광고, 해야 해? 말아야 해?

“디지털 광고가 효과적이라고?” “왜 그런데?”라는 질문은 똑똑한 사업주라면 꼭 묻고 그 답을 확인해봐야 한다.   객관적 데이터와 통계 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 이유와 증거뿐 아니라 실제 사례들도 줄줄이 당겨올 수 있겠지만, 상식적인 몇 가지만 확인해도 답은 선명해진다.     디지털 광고가 지속해서, 압도적 상승을 만드는 이유를 확인해보자.     광고 예산이 충분치 않은 스몰비즈니스, 자영업, 소규모 사업자에겐 광고비 지출에 대한 부담이 늘 마음 한구석에 있다. 그래서, 잘 안되는 밑 빠진 광고에 돈을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정말 되는 광고만을 찾아 실제 결과를 내야 할 책임이 사업주에게 있다.     ▶디지털 광고와 기존 광고의 한판 대결     백지에서 시작해보자. 전문가들 대부분이 입을 모으는 디지털 광고의 혜택이 실제 나 자신에게 설득력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발견이 되면 좋겠다.   지금까지 성장해온 속도만 보더라도 디지털 광고는 이미 기존 방식의 광고를 크게 앞지르고 지속해서 그 막대한 영향력을 키워가는 추세다.     왜 그럴까. 실제로 자료와 연구 발표만 봐도 디지털 광고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마케팅 영역의 하나다.   ▶예리한 타겟층 선별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만 나머지도 제자리를 찾는다. 광고도 타겟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예리하게 자르고 선별하는 기능이 무모한 비용 낭비와 불필요한 출혈을 막는다.     처음 타겟층을 똑똑하게 맞춰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매우 예리하게 선별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광고는 시작부터가 일반 광고와 큰 차이가 있다.     공중파나 지면 광고를 내가 원하는 고객 대상에게만 잘라서 보여주고 싶을 때는 없었는가. 딱 그만큼만 잘라내서 광고비를 내고 싶다고 말하면 광고 세일즈맨의 표정은 어떨까.     내 사업체에서 3마일 안에 있는 40~50대 여성 중 인컴이 10만 달러 이상, 자연 건강 식단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 내가 원하는 고객 대상이라고 해보자.     전통적인 광고 매체로는 맞춤형으로 잘라내어 광고비 절약과 광고 효과를 동시에 이루기 어려울 것이다.     지리적 위치, 인구 통계, 관심 분야 등을 기준으로 분류할 뿐 아니라, 그걸 예리하게 나누고 쪼개서 내가 원하는 별도의 고객층에게만 비치도록 하는 디지털 광고는 어마어마한 광고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타겟 대상이 비교적 정확하기 때문에 고객 반응까지 높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모바일 활용이 게임체인저   고객 손에 들려진 핸드폰은 사업자의 마케팅에 어느 정도의 힘이 되어줄까. 때와 장소를 움직이며 활동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사업체 마케팅에 어마어마한 도움을 준다.   어느 때나 고객에게 직접,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유리함을 즉시 제공해준다. 고객이 스마트폰을 갖고 들어가지 않는 곳, 스크린을 보지 않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상상해보라.     그들이 수시로 참여하는 페이스북이나 리뷰사이트, 관심을 두고 찾아보는 주제와 구매 키워드를 직접 사용한다면 어떤 차이가 날까.     당연히 관심과 흥미에 연결된 광고를 보여주기에 매력적일 뿐 아니라 비용도 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고객의 손에 든 기기를 통해 관련성이 있고 관심 있는 광고를 흥미롭게 보여주며 반응까지 트래킹하는 광고는 기존의 광고 한계성으로는 견줄 수 없는 큰 혜택을 챙기게 한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타겟층 디지털 광고 광고비 절약 광고비 지출

2022-06-29

[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1) 광고, 해야 해? 말아야 해?

“요즘 고객도 없는데 괜히 광고했다가 손해만 보는 건 아냐?” 아니면 “정말 지금보다 많은 고객을 불러올 수 있는데, 안 해서 나만 손해 보는 건 아닌지?” 두 갈래 질문이 머리에 맴돌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광고는 하는 것이 유익하다. 광고 방식과 대상, 카피와 조정에 따라 약간에서 어마어마한 효과까지 쉽게 챙기는 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광고만의 지존이다. 똑똑하게, 아니 상식적인 핵심 범위 몇 가지만 제대로 확인하면 낭비나 손해는 피할 수 있다.     내가 꿈꾸는 효과와 혜택도 더 많이 끌어낼 수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광고 업체들이 셀 수도 없는 다양한 영역에서 이렇게 꾸준히 발전하고 규모가 늘어나는 현실 자체가 불가능했으리라.     ▶빨리, 쉽게 고객 끌어오기?   고객이 충분하지 않아 고민하는 업주가 많다. 빨리 알리고 싶은 서비스나 신상품도 있다. 재고도 정리하고 많은 고객에게 알려서 사업을 키우고 싶다면, 대부분 광고가 빠른 지름길이다. 자영업 또는 스몰비즈니스 오너가 지금 가장 빠르고 쉽게 고객을 끌어오는 방법을 필자에게 묻는다면, 직선적으로 ‘디지털 광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광고라는 대답을 들으면, 표정과 반응이 부정적일 때가 많다. “그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여기저기 광고해봤는데 별로였어요.” 그렇다면 질문은 “어떤 광고를 선택했는가?” “어떤 방식으로 해 보았느냐?”이다.   ▶기존 광고 vs 디지털 광고, 싸움이 붙는다면?   전통적 방식의 광고와 디지털 광고가 한 바탕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어떤 광고주 대상이냐에 따라 답은 다를 수 있다. 로컬 자영업자나 스몰비즈니스를 광고주의 입장으로 본다면, 디지털 광고가 거의 모든 영역에서 기존 광고를 아주 쉽게 앞지른다.     ▶기존 광고의 문제점   ‘전통적 광고’는 넘기 힘든 제한과 불필요한 영역에서 비용 낭비를 막지 못한다. 일반 광고는 커버리지가 넓고, 타겟층을 예리하게 잘라내거나, 꼭 필요한 만큼만 비용 효율적으로 구매하기란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모든 비즈니스에 다 불리하다거나, 모든 스몰비즈니스에 안 먹힌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가 아는 통념과는 실제와는 다르다는 것, 그 이유가 있다는 말일 뿐이다. 자신의 스몰비즈니스에 딱 맞는 광고 매체만 선택한다면, 사업과 고객 유입, 매출과 성장은 지금보다 훨씬 빨라진다. 광고 세일즈맨이 하는 말을 순진하게 다 믿지는 말라. 상식적인 선에서 몇 가지만 따지고 비교해봐도 스몰비즈니스와 딱 맞는 광고는 따로 있다는 걸 발견한다.     ▶대부분의 광고가 쥐약인 이유   여러 이유가 있지만, 오늘은 한 가지만 확인하자. 스몰비즈니스 광고가 안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디지털 광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라?” 또 편견처럼 들릴 수 있지만, 들여다보면 고개를 끄떡이게 될 것이다. 일반 광고는 디지털 광고를 따라잡지 못하는 자체적 제한이 너무 많다. 소상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부분, 지역 고객 타겟층 등에서 낭비성 지출이 상당히 크다. 싫다고 잘라낼 수도 없어 예산이 넉넉지 않은 자영업자에겐 부담을 넘어 치명적일 수 있다. 동의하기 어렵게 생각되는가? 지금은 그럴 수 있다.   스몰비즈니스를 단기간에 일으키는 디지털 광고의 노하우를 이번 연재부터 파헤쳐보자. 어떻게 적은 비용으로 고객과 매출을 신속히 늘릴 수 있는지 디지털 광고의 특성을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디지털 광고와 스몰비즈니스 광고 사업 스몰비즈니스 광고 디지털 광고 광고 방식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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